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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무
Korean b.1978
Installation/ Reception Views
Artworks
Namu Choi ナム・チョイ 최나무
Korean b.1978
최나무는 주변환경의 변화에 반응하는 인간의 심적 풍경을 식물을 통해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
자신의 일상에서 느끼는 고립감, 불안, 미지에의 동경, 강한 긍정감 등의 심상 풍경을 원색을 중심으로 한 독자적인 색채와 섬세하고 다이나믹 한 화면 구성으로 식물을 표현한다.
환경에 반응하여 형성된 식물의 다양한 페르소나를 인상적인 화면에 담는다. 식물의 겉과 속, 정적이고 동적인 부분, 이로움과 독성 등 식물의 페르소나를 통해 인간의 내면의 모습들을 은유한다.
최나무는 서울대학 미술대학 서양화과 (2001년)를 졸업하고, 서울대학 미술대학원 서양화과 판화과(2004년)을 전공 졸업했다. 현재는 도쿄를 거점으로 서울, 도쿄,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개인전과 아트페어 등에 참석하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원작으로 참석한 Netflix 화제작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세계적으로 대흥행을 하는 등, 그 활동의 장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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